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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김연경, 선수 겸 감독으로 코트 위 마지막 인사(종합)

이벤트 매치에서 지도자 데뷔…팀 승리 견인
"감독, 쉽지 않은 자리…좋은 경험됐다"

18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 2025' 세계 배구 올스타전 경기에서 스타팀 감독으로 나선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선수들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8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 2025' 세계 배구 올스타전 경기에서 스타팀 감독으로 나선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선수들에게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18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 2025' 세계 배구 올스타전 경기에서 스타팀 감독으로 나선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심판진에 항의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18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INVITATIONAL(인비테이셔널) 2025' 세계 배구 올스타전 경기에서 스타팀 감독으로 나선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심판진에 항의하고 있다. 2025.5.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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