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아 장시온 신은빈 기자 =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 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위치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난 공장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유해화학물질(리튬)을 주로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내부에 있던 배터리셀이 연속적으로 폭발하면서 급속한 화재가 발생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도 구조대원이나 진압대원이 내부로 들어가서 수색 구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불이난 공장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유해화학물질(리튬)을 주로 다루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내부에 있던 배터리셀이 연속적으로 폭발하면서 급속한 화재가 발생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도 구조대원이나 진압대원이 내부로 들어가서 수색 구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