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인도와 파키스탄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군사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파키스탄과 비교했을 때, 인도는 육해공군 모두 2배 이상의 군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는 지난해 국방비로 약 860억 달러를 지출해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군비 지출국입니다.

그러나 양국의 핵탄두 수는 비슷한데요.

핵 카드를 손에 쥔 두 국가의 갈등이 심화되며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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