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신성철 구경진 기자 = 14일 오전, 부산 서면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집중유세에 경찰 추산 약 3천명의 인파가 몰리며 현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연호하고 저격 방지용 풍선을 흔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군사 쿠데타 수괴"라고 지칭하며 국민의힘 해체와 윤 대통령 제명을 촉구했다.
이어 부산 경제 회복을 위한 '‘북극항로 개척', '해수부·HMM 부산 이전' 등 굵직한 공약도 함께 내놨다.
유세를 마친 이 후보는 창원·거제 등 이른바 ‘이순신 호국벨트’ 지역으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 분위기를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재명 #대선공약 #북극항로
지지자들은 “이재명”을 연호하고 저격 방지용 풍선을 흔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군사 쿠데타 수괴"라고 지칭하며 국민의힘 해체와 윤 대통령 제명을 촉구했다.
이어 부산 경제 회복을 위한 '‘북극항로 개척', '해수부·HMM 부산 이전' 등 굵직한 공약도 함께 내놨다.
유세를 마친 이 후보는 창원·거제 등 이른바 ‘이순신 호국벨트’ 지역으로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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