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료들 "對이스라엘 보복공격 실행…가자전쟁 협상 결과에 달려" '시간끌기 용납불가' 하마스, 불참 압박…바이든 "휴전시 확전방지 가능"
3일(현지시간)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거점인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인근 도로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의 모습. 지난달 31일 피살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왼쪽부터)와 2020년 1월 피살된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가셈 솔레이마니, 지난달 30일 피살된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 푸아드 슈크르의 초상이 그려져 있다. 2024.08.0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을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휴전 협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4.08.13.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이스라엘군이 무장 장갑차량을 앞세우고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배포한 것이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이창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