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인 25일 오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태극기와 함께 섬 주변을 돌아보고 있다. (대저해운 제공) 2024.10.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로 초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2025년 외교청서'에 재차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것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2025.4.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