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적자 해소위해 통화절상 요구하는 美…韓도 최근 환율협의 개시 "달러·원 낙폭 10% 이상 확대될 수도"…당국 24시간 모니터링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 현황이 표시돼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5.3원 내린 1380.0원에 개장했다. 환율이 1380원대에서 출발한 건 지난해 11월 8일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었다. 이후 장중 1400원대를 터치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인 끝에 상승 마감했다. 2025.5.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