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범죄'로 길거리서 17세 여학생 기습 살해"아무 잘못 없는 어린 여학생이 감정 해소 대상돼"전남 순천 도심에서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이 지난해 10월4일 오전 순천경찰서 중앙 현관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하고 있다.2024.10.4/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관련 키워드박대성묻지마 여학생 살인사형제도광주고검최성국 기자 전남경찰청, 5·18 순직경찰관 추도식 엄수5·18 앞두고 이재명·김문수 '광주로'…민주주의 '상징성' 무게관련 기사17세 여학생 꽃같은 생명 스러진 순간 악마는 씨익 웃었다[사건의재구성]'박대성 사형' 심각 고려한 법원…2심도 '무기징역'(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