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석 전 입장 밝힌 김영선…"강혜경 범죄가 사건 본질" "민주당, 김건희 여사 엮으려 범죄자 내세워"…강씨 측 반박
김영선 전 의원이 29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4.2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명태균 씨가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이자 공익제보자인 강혜경 씨(왼쪽)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2년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불법 확인(홍준표 캠프) 및 검찰 봐주기 수사 규탄을 위한 기자회견'에 자리하고 있다. 2025.4.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