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임성근 전 해병1사단장 포렌식으로 수사 재개 첫발 외압 의혹에 구명로비 의혹 더해져 수사 방대…인력난 해소 절실
2023년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작전 중 사망한 채 해병의 순직 1주기인 지난해 7월 19일 오후 경기 성남시 수정구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고 채 해병 순직 1주기 추모식 및 전국 전우 대표단 보고회의'에서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2024.7.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앞서 지지자와 대화를 하며 웃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군 검찰이 박정훈 대령에게 적용했던 혐의 모두에 대해 무죄 판단을 내렸다. 2025.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