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 위해 낙서…7개월간 2.5억 벌어 180㎝·59㎏ 마른 체형…조사 중 수갑 풀고 도주
오규식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장이 31일 경복궁 담장 낙서훼손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가 31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자하문로별관에서 경복궁 담장 낙서훼손 사건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이날 브리펭에서 불법 사이트 광고를 위해 낙서를 사주한 총책 피의자 A씨 등 관련자 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2월16일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 (서울경찰청 제공) 2024.5.31/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