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고의·비방 목적 분명…소문을 확정적 진실처럼 보도"블라인드에 '피해 경찰 뇌사 가능성' 게시…가짜뉴스로 판명민주노총이 14일 오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경찰 혼수상태설' 허위글을 게시한 누리꾼과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민주노총 제공)관련 키워드민주노총가짜뉴스명예훼손고소박혜연 기자 'SKT 해킹' 경영진 관련 고발인 조사…서민위 "실망 넘어 파렴치"한일 수교 60년…원로·지식인 "식민지배 과거사 정리하고 미래 열어야"관련 기사[인터뷰 전문]전용기 "국힘 '검열 프레임'…이 사람들 갈 데까지 갔다"오세훈, '吳 전남 담양 출신' 가짜뉴스 유포자 5명 경찰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