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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늦어지는 김혜성 MLB 계약, 해 넘길 듯

포스팅 마감은 내년 1월 4일 오전 7시
23일 일시 귀국…에이전시가 현지서 협상 이어가

본문 이미지 - 빅리그 진출을 타진 중인 김혜성. 2024.10.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빅리그 진출을 타진 중인 김혜성. 2024.10.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본문 이미지 -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키움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김혜성이 안타를 때리고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키움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김혜성이 안타를 때리고 있다. 2024.8.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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