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8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하늘 위로 흰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새 교황은 이날 오후 첫 번째 투표이자 콘클라베 시작 후 네 번째 진행된 투표에서 추기경 133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표가 모이면서 선출됐습니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는 즉위명으로 '레오 14세'를 택했습니다.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는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로 나와 첫 인사와 메시지를 건넸고, 신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교황직은 초국가적 권위의 상징"이라며 이번 선출이 전례 없는 '금기 파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교황 #콘클라베 #레오14세
새 교황은 이날 오후 첫 번째 투표이자 콘클라베 시작 후 네 번째 진행된 투표에서 추기경 133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표가 모이면서 선출됐습니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는 즉위명으로 '레오 14세'를 택했습니다.
가톨릭 교회 역사상 첫 미국인 교황인 레오 14세는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로 나와 첫 인사와 메시지를 건넸고, 신도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교황직은 초국가적 권위의 상징"이라며 이번 선출이 전례 없는 '금기 파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지,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교황 #콘클라베 #레오1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