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국민의힘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선대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날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요.
올해 35세인 김 의원은 당내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소장파로, 기후변화·에너지·환경 등이 주 관심사입니다.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김 의원을 등용한 이유로 '보수 빅텐트' 가교 역할을 염두에 뒀다고 풀이했는데요.
지난 2018년 바른정당 입당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막역한 사이라는 전언입니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태 의원은 "짧은 선거 기간에 젊은 리더십으로 빠르고 유연한 보수 개혁과 김문수 후보의 대선 승리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인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구 1인 △선거대책본부 산하 기구 35인 △대통령후보자 자문 및 보좌기관 6인 △후보 직속 위원회 7인으로 구성됐는데요.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 의원과 황우여 선대위원장, 양향자 전 의원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용태 #김문수 #국민의힘
이날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요.
올해 35세인 김 의원은 당내 최연소 국회의원이자 소장파로, 기후변화·에너지·환경 등이 주 관심사입니다.
일각에서는 김 후보가 김 의원을 등용한 이유로 '보수 빅텐트' 가교 역할을 염두에 뒀다고 풀이했는데요.
지난 2018년 바른정당 입당으로 정치에 입문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 막역한 사이라는 전언입니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태 의원은 "짧은 선거 기간에 젊은 리더십으로 빠르고 유연한 보수 개혁과 김문수 후보의 대선 승리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인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구 1인 △선거대책본부 산하 기구 35인 △대통령후보자 자문 및 보좌기관 6인 △후보 직속 위원회 7인으로 구성됐는데요.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 의원과 황우여 선대위원장, 양향자 전 의원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용태 #김문수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