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6·3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59)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72)가 처음으로 조우한 가운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도 재조명됐습니다.
이날 김혜경 여사와 설난영 여사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서 만났는데요.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일할 당시 경기도지사가 김 후보였던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당시에 있던 일들과 관련한 대화, 덕담 정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와 김 후보의 개인적인 일화도 화제인데요. 이 후보가 과거 성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김 후보의 동생 김익수 씨가 노동운동으로 구속되자 무료 변호를 해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와 설 여사의 공식석상 대화, 두 부부의 인연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혜경 #설난영 #이재명 #김문수 #대통령후보
화면 출처: BBS 불교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제공)
이날 김혜경 여사와 설난영 여사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서 만났는데요.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일할 당시 경기도지사가 김 후보였던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당시에 있던 일들과 관련한 대화, 덕담 정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후보와 김 후보의 개인적인 일화도 화제인데요. 이 후보가 과거 성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김 후보의 동생 김익수 씨가 노동운동으로 구속되자 무료 변호를 해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와 설 여사의 공식석상 대화, 두 부부의 인연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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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출처: BBS 불교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