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수장과 유럽 각국 정상들, 고국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참석 블룸버그 "대만, 라이 총통 장례식 참석 타진…세계 정상들 만날 기회"
22일(현지시간) 바티칸 내 '성녀 마르타의 집' 예배당에서 선종 확인 의식이 치러지는 동안 관 안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신이 반듯하게 누워있는 모습을 바티칸 미디어가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교황은 붉은색 예복을 입은 채 머리엔 교황관을 쓰고 편안히 영면에 들었다. 가지런히 모여있는 두 손엔 묵주가 감겨있다. 2025.04.22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선임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인근의 천주교 시설인 세인트 존 폴 2세 국립 성지의 교황 동상을 떠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