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열리는 한·일·중 문화 담당 각료 모임에서 얘기 꺼낼 듯 문체부 장관도 10일 日 문부과학상에게 요청…'더 방문객 많은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가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일본 사도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를 결정했다. 제46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회의를 열고 일본 사도 광산의 세계 유산 등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전시장. (외교부 제공) 2024.7.27/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