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0시 44분쯤 전남 순천에서 여학생을 무참하게 살해한 뒤 웃음지으며 범행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박대성. (전남경찰청 제공) ⓒ News1 ⓒ News1 김동수 기자관련 키워드박대성여학생 살해최성국 기자 '민사 항소이유서 제도' 시행 두 달…법관들의 평가는?금호타이어 공장 사흘만에 '완전 진화'했지만…피해신고 2천건 넘어관련 기사17세 여학생 꽃같은 생명 스러진 순간 악마는 씨익 웃었다[사건의재구성]'박대성 사형' 심각 고려한 법원…2심도 '무기징역'(종합)여성단체 "여학생 묻지마 살해 박대성에 사형 선고해야" 탄원"판·검사 야근하는 이유 뭐냐" 검사 3분간 박대성 사형 구형(종합)'묻지마 여학생 살인' 박대성 "술 취해서"…항소심서 심신미약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