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갤럽이 16일 발표한 5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구경북에서 34%, 70대 이상에서 32%의 지지율을 보여 마의 30%대벽을 뚫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로 무작위 추출한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응답률 16.4%)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 (갤럽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