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통신 역사상 최악의 보안 사고…기간통신 사업자 책임 물을 것"업무상 배임 혐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손배소도 진행2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SKT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유상 SKT 대표이사와 보안 책임자를 고발한 법무법인 대륜 소속 천정민(좌), 손계준(우)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스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SKT유심해킹유영상고발인조사권진영 기자 인권위, 3년 만에 '수요시위 방해 중단' 진정 인용키로검찰, 尹 취임 후 '김여사-건진' 2차례 통화 내역 확보관련 기사경찰, 'SKT 유심 해킹 늑장대처 의혹' 본격 수사"나갈 사람은 나갔나"…SKT, 유심해킹 후 가입자 이탈 추세 꺾여SKT "해킹 사태, 재무 악영향 불가피"…2분기 실적 '빨간 불'경찰 "'SKT 유심 사태' 최태원·유영상 수사…공격자 특정 아직"SK '정보보호혁신위' 구성 돌입…최태원 회장 사과 사흘만